텍사스 “내년엔 젊은 팀으로, 추신수 재계약 여부 불투명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6일
|
|
|
ⓒ e-전라매일 |
| 텍사스 레인저스의 존 대니얼스 단장이 내년 시즌에는 젊은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2020시즌을 마지막으로 텍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추신수(38)의 재계약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의 1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대니얼스 단장은 현지 매체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현재 우리 팀 상황에 만족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올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본 것은 굉장히 긍정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텍사스는 17승 31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으로 처진 텍사스는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에서 멀어졌다. 이에 텍사스는 마이크 마이너, 토드 프레이저 등 베테랑을 트레이드하고 젊은 유망주를 대거 영입했다. 동시에 젊은 선수들의 출전 기회를 늘렸다. 대니얼스 단장은 내년에도 이런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생각이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6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