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일요드라마 없앴다
‘내 사랑 치유기’가 마지막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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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MBC TV가 ‘내 사랑 치유기’를 마지막으로 일요드라마를 폐지한다. MBC 측은 13일 “봄 개편으로 편성 라인업이 변경돼 3월부터 이 방송 시간대에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느 프로그램으로 대체할는지는 미정이다. ‘내 사랑 치유기’는 일요일 밤 9시5분부터 회당 30분 분량으로 4회 연속 방송하고 있다. 80부작인 이 작품은 10일 68회까지 방송했고 3월3일 종방 예정이다. MBC TV는 2017년 11월부터 주말드라마를 토요일과 일요일로 나눠 4회씩 연속 방송해 왔다. ‘밥상 차리는 남자’(2017), ‘부잣집 아들’(2018)를 일요드라마로 선보였다. 토요일 밤 9시5분에 방송하는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는 계속된다. 토요드라마 ‘신과의 약속’은 48부작으로 16일 종방한다. 후속으로 ‘슬플 때 사랑한다’를 방송한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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