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4월 2일 입대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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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우는 다음달 2일 입대한다.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팬들에게 자필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우리 인서(팬)들과 잠시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 가기 전에 여러분과 저희(위너)에게 선물같은 앨범이 나올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고, 함께 들을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좋은 시간들이 남았으니 웃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자. 받은 만큼 다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제 마음 속 1순위는 팬들이다. 이제 정말 형제가 된 내(위너) 동생들도 늘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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