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불법주·정차 예방 캠페인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읍 시가지 주변 터미널 사거리 및 불법주정차 다발 구간을 대상으로 부안군청 ,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등 유관기관 등 직원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읍 시가지 주변 불법주·정차 해소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안읍 시가지 불법 주·정차 구간 8개소에 대한 구간 안내도 와 더불어 불법 주·정차 대표 위반 사례등을 예시한 홍보 전단지 현수막 등을 운전자 및 일반 주민에게 배부해 주·정차 위반사례 및 부안읍 단속 구간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예방해 운전자 의식을 전환하는데 그 목적을 뒀다. 부안군 건설교통과에서는 현재 1대의 차량탑재형 CCTV를 통한 이동형 단속차량을 활용해 주말 및 공휴일 야간을 제외한 근무시간 중 매일 단속구간에 대해 지도 순찰 및 법규위반 차량에 대한 사진촬영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법규위반차량에 대해 승용차 기준 4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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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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