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인권세미나·복지증진대회 성료
장애 인권 현 주소 점검·대책제시 등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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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지난 13일 전주 시청에서 열린 제 18회 장애인인권세미나·장애인 복지 증진대회에 참석한 황승훈 전라매일신문 편집국장,배형원·이남숙·이혜진, 사회자 김양옥이 발표를 하고 있다. |
장애인 인권예방 구제를 위한 제 18회 장애인인권세미나와 제19회 장애인 복지 증진대회가 지난 13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 전주시지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내외빈과 장애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양옥 전북장애인복지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배형원 군산시의회 의원이 ‘헌법이 개정된다면 장애인의 기본권을 어떻게 보장받도록 해야 할까’, 이남숙 전주시의원은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황승훈 전라매일신문 편집국장이 ‘장애인 인권실태와 대책’, 이혜진 새벽이슬성폭력 상담소장이 ‘장애인 성과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2부 장애인복지증진대회에서는 장애인 권리선언과 초대가수 공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양옥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는 장애인들의 인권실태를 되짚어 보고 국가나 자치단체 등이 장애인문제에 대해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고민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스스로도 자신의 인권을 지키고 보장받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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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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