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온더하기 기금 전달
범죄피해자 지원 매년 300만원씩 기부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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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주공장은 26일 완주경찰서에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온더하기(溫+)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온더하기(溫+) 프로그램은 경찰・기관・기업인이 입체적으로 연대하여 법적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피해자들의 경제적 지원으로 신속한 피해회복과 안정된 사회정착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이다. 현대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은 ‘15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완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 후 매년 3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불의의 사고로 상처 입은 이웃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며 “경찰에서도 피해자가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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