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철 경운기 사고예방 안전수칙 준수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차가운 바람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에 맞춰 시골농촌은 영농철 준비도 한창이다. 이 시기에 맞게 시골은 농기계 등 경운기 운행이 빈번하고 해가 질 무렵까지 일을 마치고 귀가키 위해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야간 시인성 부족으로 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외부충격에 노출되어 치사율도 높다. 아울러 경운기는 자동차가 아니기 때문에 음주운전 단속차량에 해당되지 않아 자동차 보다 조작이 더욱 까다롭고 안전장치가 부족한 농기계를 음주상태로 운전을 절대 금해야 한다. 이에 경운기 운전자들은 야간 운행시 시인성 확보를 위해 경운기 후미에 야광반사판 및 반사지 부착으로 야간 식별이 가능해야 하고, 경운기 운행시 운전자의 시야 또는 레버조작에 방해될 수 있는 운전석 또는 적재함에 탑승시키지 말아야 한다. 끝으로 농기계는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임실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정기주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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