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 지 하루만에...문 열린 차량 골라 턴 10대 구속 송치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출소 하루만에 문 열린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가 구속 송치됐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18)군을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월 9일부터 최근까지 전주 시내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A군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A군은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만 골라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A군은 과거 비슷한 범죄를 저질러 수감됐다가 출소한 지 하루 만에 또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
이동희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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