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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악천후 속 맹장염 의심환자 긴급 후송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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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29일 오후 11시 30분경 부안군 위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부안해경에 따르면 당시 응급환자 정모(20·남·위도 거주)씨는 구토증세와 복통을 호소하는 상태로 위도 보건의 진료결과 맹장염이 의심된다며 긴급 후송이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부안해경은 경비함정과 위도파출소,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환자를 부안혜성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 시켰다. 당시 기상은 2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으로 해상 기상이 매우 좋지 않은 상태였다. 해경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정모씨는 현재 입원하여 치료중에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 경비함정을 이용해 올 한해 응급환자 40명을 긴급후송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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