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동계체전 쇼트트랙 ‘접수’
여자 일반부 1500m 금메달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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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금메달로 시작했다. 최민정은 19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결승에서 2분35초07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12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개최된 월드컵 3차 대회 중 발목 부상을 당해 주춤했던 최민정은 이번 금메달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준결승을 1위로 통과한 최민정은 한 수위의 기량으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뿌리쳤다. 최민정은 500m와 3000m 계주에서 다관왕을 노린다.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최민정과 금빛 영광을 함께 한 김아랑(고양시청)은 최민정에게 0.031초 뒤져 은메달을 가져갔다. 3위는 2분35초163의 노아름(전북도청)이 차지했다. |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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