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
2018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 등 처리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1일
|
|
|
ⓒ e-전라매일 |
| 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11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진안군수 권한대행 최성용 부군수의 제안 설명과 2018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안을 처리했다. 같은 날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이우규)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조준열)에서 진안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개의 안건을 심사했다. 12일과 13일 양일간에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옥주)를 실시하여 사업추진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11일 열린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조준열 의원은 ‘예산 신속집행 제도를 폐지하거나 개선하는 방안’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신갑수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회기가 되도록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줄 것”을 강조하고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예방으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