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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해빙기 안전수칙 준수가 중요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매서운 강추위가 몰아치는 겨울도 지나고 움츠렸던 꽃망울이 하나 둘 피어나는 것을 보면 어느덧 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하긴 하지만 낮의 기온은 따스해지면서 지인들과 야외활동이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들이가 잦아지는 만큼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빙기란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를 말하며 낮 기온이 영상에 접어드는 4월까지를 지칭한다.
해빙기에 사고가 잦은 이유는 겨울철에 땅속의 수분이 얼어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배부름 현상이 일어나는데 날이 따뜻해지며 땅속의 얼음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붕괴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집이나 주변의 노후 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이 살피고 축대나 옹벽은 안전한지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또한 이 시기에는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산행 시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해 주고 보폭은 가급적 짧게 하고 천천히 걸어야 한다.
샛길로 다니지 말고 안전시설이 갖춰진 탐방로를 이용하며 낙엽이 쌓인 곳은 미끄러울 수 있음으로 조심하고 등산 스틱과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몸의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해 주고 지면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산행 시에는 휴대폰의 GPS를 켜 두어 만일의 사태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항상 내 주변에 대한 세심한 주의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해빙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행여 발생할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야 하겠다.
/부안경찰서 경비작전계 권성남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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