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귀농·귀촌인 대상 설문조사 실시
오는 31일까지 생활자금 조달방법·농업소득·애로사항 등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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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무주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관내 귀농·귀촌인의 정착 동기를 비롯해 애로사항, 정책 만족도 등을 조사해 향후 귀농·귀촌관련 정책 수립방향 설정 및 지원정책 발굴에 활용하기 위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다.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조사가 실시되며,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귀농귀촌 신고서 제출자와 무주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원과 회원,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귀농귀촌인 일반현황을 비롯해 정착동기와 애로사항,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만족도,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묻는다. 조사방법은 대면조사와 유선조사, 우편조사 등 3개 형식으로 이뤄지며, 현재 재배하고 있는 작목을 비롯한 전년도 농업소득, 귀농귀촌후 생활자금 조달방법, 귀농귀촌 정책지원 다양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한 의견 등 15개 항복으로 이뤄졌다. 군은 9월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집중 분석하고 같은 날 이후 설문조사 결과를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농업지원과 강혜경 귀농귀촌팀장은 “설문조사에 나타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더욱 만족한 무주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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