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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75개국 491편 출품

- 전년 대비 7개국 93편 증가
- 극영화의 증가와 혼합 장르의 실험적 형식 보편화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3일
ⓒ e-전라매일
2022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국제경쟁 공모에 75개국 491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올해 영화제 국제경쟁 출품작을 공모한 결과, 지난 제22회 출품작 398편보다 93편이 증가했다.

공모에 참여한 국가를 대륙별로 살펴보면 유럽,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순으로 많은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 국가별로는 프랑스가 총 56편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스페인이 37편, 중국은 35편을 출품했고 미국과 아르헨티나는 각각 33편, 31편을 출품했다. 이탈리아와 캐나다가 30편과 24편으로 뒤를 이었다.

장르별 출품작은 극영화 266편(54.18%), 다큐멘터리 168편(34.22%), 애니메이션 10편(2.04%), 실험영화 30편(6.11%), 기타 17편(3.46%)이다.

이는 전년도 대비 극영화 71편, 다큐멘터리 10편, 애니메이션 8편이 증가했으며 실험영화는 전년도와 동일한 편수인 30편이 출품됐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기타 장르의 비율이 늘어나면서 실험적 형식이 점점 보편화로 되고 있는 추세로 다큐멘터리 픽션, 에세이 필름과 같은 혼합 장르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전진수 프로그래머는 “전 세계에서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출품돼 창작자들의 도전 정신이 돋보였다”며 “이번 공모 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독립·예술영화 제작에 대한 전 세계 영화인들의 열정이 식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 여러분께 좋은 작품을 소개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4.28~5.7.)열흘간 전주시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230여 편 규모 500회차 상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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