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수산식품분야 포스트 코로나 체계적 대책마련 총력
포스트 코로나 TF 회의, 삼락농정위원회 분과소위 등 각계각층 의견수렴으로 농축수산식품분야 대책 구체화 진행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13일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이후 농축수산식품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 선제적으로 미래를 대비하고자 삼락농정 위원 등 농업분야 대표와 전문가로 TF를 구성해 농축수산식품분야 포스트 코로나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13일 지난 제1차 TF 회의 시 제안된 의견과 삼락농정위원회 분과 소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11개 과제를 중심으로 제2차 TF 회의를 진행했다. 논의된 주요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중계방안 ▲농촌관광활성화 방안 ▲온라인쇼핑몰 거시기장터 개선방안 ▲농림수산발전기금 개선방안 ▲푸드플랜 구축방안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및 피해지원 방안 ▲한우 온라인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방안 등이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앞으로 코로나19를 거울삼아 새로운 농축수산식품 유통모델에 대해 지속적으로 삼락농정위원회와 관계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기존 사업을 리모델링해 정책을 진화시키는 방안과 코로나19 이후 최적합한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수렴해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정책적 진화를 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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