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이슈] 정운천 후보,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
정운천 전주시을 후보, 4·10 총선 승리 위한 본격적인 출정 나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4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정운천 후보(전주시을)가 23일 오후 2시 효자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전주시을 지역구 당원과 지지자, 그리고 외빈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정운천 후보는 제가 보증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면서 “정운천 후보는 지금까지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그 봉사로 시민의 삶을 개선해 온 사람이자 실천해 온 사람”이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정운천 후보는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이며 불철주야 발로 뛰는 영원한 일꾼”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큰 역할을 하실 분”이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정운천 후보는 “전주를 너무 사랑하고 지난 10여 년을 지켜왔다”며,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여·야협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만큼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전주시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 후보는 농식품부장관 출신 국회의원, 7년 연속 예산결산위원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히고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전북 국가예산 12조 시대, 전북특별자치도법 개정, 대광법 개정,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반려동물 보건소 및 놀이터 조성 등 공약을 발표 한 바 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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