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온두래공동체 예비학교
전주시, 99개 공동체 대상 계획서·회계 등 컨설팅 다채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9일
전주시가 올해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공동체 회원 역량강화에 나섰다. 전주시와 전주시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창환)는 오는 29일까지 노송동 소재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 지원센터에서 공동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를 운영한다. 온두레공동체는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기 위한 전주형 공동체 사업이다. 온두레공동체 예비학교에는 ▲디딤-마을 11개 ▲디딤-소규모 44개 ▲이음 20개 ▲희망 11개 ▲아파트 13개 등 99개 공동체가 참여한다. 시는 이들 공동체를 대상으로 공동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구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온두레공동체 활동 시 필요한 사업계획서 컨설팅과 회계 교육 등 접수부터 정산까지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이 다뤄진다. 올해 75개의 공동체를 육성할 계획을 세운 시는 28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올해 온두레공동체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달부터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와 SNS, 현수막, 리플릿, TV 자막방송, 유선연락 등을 통해 온두레공동체 사업 홍보에 주력해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