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문화예술계 빛낸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선정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3일
2018년 한해 전주시 문화예술계를 빛낸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12일 예술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부문의 정재영씨 등 8개 부문, 8명의 ‘제29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광의 제29회 예술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정재영 ▲음악 부문 김재명 ▲국악 부문 김미숙 ▲무용 부문 강소영 ▲미술 부문 정의주 ▲사진 부문 김경완 ▲연극 부문 양문섭 ▲건축 부문 이태원씨가 각각 선정됐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자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을 대상으로 1990년부터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8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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