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지역 내 기관단체 송년회 개최 새로운 도약 다짐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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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부안군 진서면(면장 장지산)은 지난 13일 진서면 이장단의 주최로 마을별 일선지도자인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33개 기관 및 사회단체 100여명이 참석하여 진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무술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 진서면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송년회는 진서면 이장단 주관으로 부녀회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면서 일선지도자, 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또한, 2018년 한 해 동안 진서면민의 날, 부안마실축제, 곰소젓갈축제 등 크고 작은 면과 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고마움을 서로에게 표현하고 격려하며, 다가올 기해년에도 진서면이 더욱 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약속했다.
하윤기 이장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면직원들과 함께한 송년회 행사를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마을 일선지도자를 포함한 송년회를 개최하여 2018년 진서면을 돌아보고 2019년 진서면 발전을 도모하며 참석자들과 화합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에 많은분들이 참여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지산 진서면장은 “그동안 면 행정과 마을 일에 물심양면 힘써주신 이장단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더욱 발전되고 따뜻한 진서면이 되도록 소통하고 화합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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