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관리 협약 체결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2월 11일
임실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형진)는 임실군노인복지관, 북부권노인복지관(관장 한갑수)과 치매환자 관리를 위한 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임실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환자의 문제점과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환자 보호 부담을 적절히 낮추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들 기관은 임실군 노인복지관 생활관리사를 통해 가족 상담을 실시해 가정문제 파악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치매환자 돌봄 방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군 보건의료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심 민 군수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따라 임실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 있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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