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조이앤시네마로 오세요”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
전라매일신문과 완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는 오는 7일 오후7시 30분 조이앤시네마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으로 상영되는‘항거: 유관순 이야기’를 함께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제100주년 3·1절을 맞아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2월 넷째 주 신작으로 상영되는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번 영화는 <강적> <내 죽음을 알려라> <10억> 등을 연출한 조민호 감독의 작품으로 독립운동가 이전에 한 명의 사람이었던 열일곱 소녀 유관순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몰랐던 만세운동 이후의 유관순의 삶을 그려내 뜨거운 울림을 선사한다.
출연에는 한국 거장 감독들이 사랑한 배우 고아성과 충무로가 주목하는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개성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5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