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기가 2019 국제종자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2019 국제종자박람회의 전시관·전시포 구성 및 운영방안, 해외바이어 초청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 운영 등 기본계획 보고와 조직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를 비롯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한국종자협회, 언론사, 산업계·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또한 앞으로 국제종자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여기관 협력 활성화, 국내외 기업 유치, 대내외 홍보 등 전반적인 사항을 추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