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자매결연도시 인천 연수3동 방문 부안마실축제 등 홍보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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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산면(면장 채종남)은 지난 4월 11일 지역간 우호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도시인 인천광역시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자매결연도시 방문은 주산면사무소와 연수3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인사를 시작으로 지역현황 청취 및 정보교환을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5월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부안마실축제 및 지역 관광지홍보를 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부안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조하였으며,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쌀과 오디와인을 홍보하여 주민소득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주산면과 연수3동은 지난 2009년 7월 자매결연 협약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지역의 우수사례 교환, 지역 관광상품과 특산품 홍보를 추진해 왔다.
채종남 주산면장은 “이번 자매결연도시 교류를 통하여 지역 상호간의 축제나 행사 등에 참여하고 정보 공유 및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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