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복지향상·소외계층 발굴 앞장
임실경찰서 ‘복지협약’ 가져 사회복지협-박달나무한의원 등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4월 14일
임실경찰서는 지난 12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박달나무한의원(원장 곽길호)’,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용래)’와 복지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은 전북 경찰관과 직계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협약으로 경찰관 및 직계 가족이 한의원 이용 시 치료비 중 비급여 항목과 한약 조제비 20%를 할인 받게 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달나무한의원 곽길호 원장은 임실 출신으로 원광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전주 온고을로에 16년째 하루평균 5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임실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약은 국정과제인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 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내 어려운 이웃인 취약노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박주현 서장은 “경찰가족의 건강한 삶과 복지향상과 복지소외계층 발굴 지원확대를 위한 협약에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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