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봉동·삼례·소양 3개소 주정차 CCTV 설치 완료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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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완주군이 어린이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나섰다.
1일 완주군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3개소에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설치된 방범 CCTV에 주정차 단속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예산절감의 효과도 이뤘다.
CCTV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주정차 단속으로 이후 시간은 방범용으로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설치된 지역은 봉동읍 둔산리 봉서초등학교 정문 앞, 삼례읍 후정리 삼례초등학교 정문 앞, 소양면 황운리 소양초등학교 정문 앞이다.
완주군은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설치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희 도로교통과장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불법주정차 및 과속 단속용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교통법규 위반시 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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