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행복콜버스’ 본격 운행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1일
콜방식으로 운영되는 대중교통 익산 ‘행복콜버스’가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익산시는 미니버스 2대를 도입했으며 여산면 5개리 38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호 차량은 원수리와 제남리, 두여리 방면을, 2호 차량은 호산리, 태성리 방면을 운행하게 되며 오전 7시부터 9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5개 노선만 운행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호출 시 언제든지 달려가는 수시 콜방식 형태로 운행된다. 이용객들은 각 마을에서 버스를 호출해 시내버스가 자주 다니는 여산면까지 행복콜버스를 이용하거나 반대로 여산면에서 버스를 호출하면 집까지 이용할 수 있다. 1회 이용요금은 300원이며 출발지에서 1시간 전까지 사전 예약하면 조금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이번 행복콜버스의 운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이를 토대로 대중교통 체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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