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4-04-27 08:05: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남원시 올해 농산물브랜드“춘향애인”우수상 수상 영예

- 남원조공과 농산물 통합마케팅 공동추진, 공동브랜드“춘향애인”육성 -
김종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 e-전라매일



지난 13일 남원시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해근)이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한‘2019 산지유통 종합평가’결과 농산물 브랜드 분야에서 “춘향애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자체와 연합사업조직(조합공동사업법인)의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분야에서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및 소비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전국에서 66개 브랜드가 참여하였다.

남원시가 이번에 “춘향애인” 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부상으로 상금 50만원 받게 되며, 특전으로는 선정된 지자체의 연합사업 조직에 2020년 경제사업 활성화 기금으로 2백만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남원시와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산물 통합 마케팅 공동추진을 비롯하여 남원농산물 공동브랜드‘춘향애인’육성 등 남원시와 남원조공법인이 함께 협력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농산물 통합마케팅에 적극 참여한 농가와 참여조직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남원시는 2013년부터‘춘향애인’공동브랜드와 농산물통합마케팅전문조직인‘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적극 육성․지원하여 농산물의 품질관리와 마케팅에 중점을 둔 산지유통 시스템을 갖춰 농산물 통합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9년도에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 실적을 11월말 기준 84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말에 86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원년인 2013년의 매출실적인 600억원보다 월등히 향상된 수치로 전국 시․군 단위 기초지자체중 최고로 인정받는 통합마케팅 조직이 되었다.



남원시는 다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농산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및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생산농가에 농산물 통합마케팅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인물포커스
교육현장스케치
기업탐방
우리가족만만세
재경도민회
기획특집
살아서 돌아오라, 살려서 돌아오라!  
김제시, 안전한 식·의약 환경조성과 감염병 예방 집중  
군산시민을 위한 일자리가 뜬다  
남원시, 스프링피크 맞아 자살 사망 예방 집중관리 총력  
초록물결 ‘제21회 고창 청보리밭축제’ 로 오세요  
깊은 고민으로 공간에 입체감 입혀… ‘희망의 장수’로 새단장  
‘드론실증’ 통해 남원형 드론 활용서비스 모델 구축  
공감과 소통으로 민원서비스 듬뿍! 민원만족도 채움  
포토뉴스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 개최
전북대는 25일 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글로컬대학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해 교 
국립전주박물관, ‘문방사우를 찾아라’
국립전주박물관(관장 박경도)은 누리과정(5~7세)과 연계한 단체 교육프로그램 문방사우를 찾아라를 4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l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 세계화를 위한 발판 마련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은 지난 4월 3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을 방문해 ▲세종학당재단의 유럽거점과의 전통 
국립군산대학교 김정숙 교수, 개인전 ‘숨’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의 김정숙 교수가 오는 4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도립미술관 서울분관에서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회는 전북 
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 공예주간 전라도 일반참여처 모집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2024 공예주간’ 행사에 함께할 전라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 작가와 단체 등의 일반참여처를 오는 17일까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55. 남양빌딩 3층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인·대표이사/회장: 홍성일 / 편집인·사장 이용선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