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마스크 추가 지원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8일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제공한 임실군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 추가 공급에 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1차 제공에 이어 9일까지 2차 지원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마스크 대란 속에사도 군은 지난 2월 10일 마스크 3만8,000매를 확보해 신속 행정을 펼친 바 있다. 경제적으로 취약한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무상으로 10~12매씩을 일찌감치 지원했다. 이어 마스크 1만4000매를 추가로 확보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가로 지원한다. 현재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단가도 올해 경제적으로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서다. 마스크 행정은 상대적으로 감염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을 적극 보호해 주고 있다. |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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