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거리 ‘새단장’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4일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가 주민들이 주도하는 골목길 힐링 가드닝을 통해 새롭게 변신했다.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주민협의회, 역사가문화로 주민협의체 문화분과는 지난 20일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참여 프로젝트인 ‘골목길 힐링 가드닝’사업을 실시했다. 이는 도시활력 증진 지역개발사업 중 주민 역량강화 일환으로 올 초에 익산시가 주관한 ‘문화예술의 거리 환경개선 아이디어 창안대회’에서 선정된 사업 중 하나이며, 주민들이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반영된 사례이기도 하다. 이날 문화예술의 거리 주민협의회와 주민 20여 명은 거리 일대 공터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코스모스, 카네이션, 세이지 등 300주를 직접 준비한 재활용품 화분, 원목 화분에 식재해 방치된 공터에 온기를 불어넣는 데 동참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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