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25번 확진자 전북지역 접촉자 29명...`모두 음성`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9일
광주 1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씨(50대)가 전북에서 29명과 접촉, 29명 모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전북도에 따르면 광주 125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오전 5시 20분부터 12시 10분까지 남원시 대산면 상록골프장에서 골프를 친데 이어 오후 1시 40분까지 인근 고향맛집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북도가 이 골프장과 식당의 방문자를 파악하기 위해 발송한 안내문자 응답과 자체 역학조사 결과, 접촉자가 29명으로 확인됐다.
접촉자는 골프장 캐디 1명, 골프장 이용자 20명, 식당 방문자 8명 등이었다.
전북도는 이들 29명을 포함해 비슷한 시간에 골프장과 식당을 다녀간 119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검사자는 타지역 검사자인 11명을 제외한 도내 검사자는 총 108명으로 상록골프장 111명, 고향맛집 8명이 검사를 받았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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