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중앙회 전북본부·고산농협,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실시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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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박성일),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은 고산면 비봉면에서 긴 장마와 태풍으로 수해로 인해 피해 입은 돌봄 대상자 가정을 찾아 싱크대 교체 작업과 곰팡이로 훼손된 도배,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쳤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주택 노후화와 집중호우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대상자로 농업인 행복콜센터에서 상담·접수해 수해 현장지원단의 실사를 통해 지원을 결정했다. 이날 고향주부모임(회장 한정희)은 쌀, 라면,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수해 입은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달했다. 고산농협 국영석 조합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실시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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