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 취업약정형 협약 체결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2일
전주비전대학교는 31일 영남이공대와 함께 삼성중공업(주) 기술연수원에서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 및 4개 협력업체(대덕기업·새길·새론테크·한국LNG)와 취업연계 및 교육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LNG선과 관련한 필요 인력에 대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협력업체와의 취업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전주비전대는 4개 협력업체에 총 20명을 약정해 학생들의 실무교육 및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협력업체의 숙식 제공과 복지혜택을 받으며 근무하게 된다.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 약정 협약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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