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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요가 교육기관 ‘주목’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0일
ⓒ e-전라매일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의 주관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요가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온 밀양시가 요가 분야의 뛰어난 교수진과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춘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다시 한번 주관사로 선정하면서 양 기관의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오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밀양아리랑 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이다.
2018년 개최된 ‘국제요가콘퍼런스’ 및 ‘국제요가대회’가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페스티벌’로 확대되면서 요가와 문화가 결합된 고품격 K-Yoga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은 양일간 국제요가대회, 국제요가콘퍼런스, 요가콘서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2019 밀양아리랑 국제요가대회’는 밀양시에서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
대회는 각각 ▲2인 ▲3-6인 ▲7인 이상 단체전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9월 10일까지 온라인 신청을 완료하고 음원과 시연영상을 이메일(hjhjhj0915@wdu.ac.kr)로 제출해야 한다.
서종순 국제요가대회 조직위원장(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장·요가명상학과장)은 “이번 요가대회가 세계 요가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올해도 국내외 많은 요가인들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관사로 선정된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는 인도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을 전공한 교수진 및 정통요가·명상 통합 교육을 제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요가 교육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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