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갤러리, 김진호 작가 초대전
-‘산자수려’둥 20여 작품 전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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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북경찰청은 4월 1일부터 한 달간 이당 김진호 작가의 『산자수려』를 전북청 전시공간 1층 아트홀에 전시한다.
전북경찰청 기획 초대작가인 김진호 작가는 한국미술협회 국전초대작가 및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전시작은 초서와 갑골문자 등을 토대로 문자형상화와 서각을 다양화해 표현한 작품들로 신선함은 물론 문자에서 나오는 조형의 미를 감상할 수 있다.
조용식 전북청장은 “작가의 수준 높은 미술작품을 전북경찰청에서 볼 수 있어 기쁘다. 경찰가족 뿐만 아니라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도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경찰은 지역주민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2003년부터 갤러리 ‘아트홀’에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전북경찰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미술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해 왔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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