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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작가들의 ˝랑데뷰(Rendezvous:만남)˝

- 사)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 영·호남교류전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2일
ⓒ e-전라매일

사)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전북지회(회장 홍현철)가 영남과 호남을 잇는 교류 전시의 장을 마련했다.

본 단체에서는 ‘영·호남교류전 랑데뷰(Rendezvous:만남)’로 지속적인 기획전시를 매년마다 개최해왔다.

특히 영·호남 지역의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더욱 고취시키고자 노력해왔다.

이에 오는 17일까지 전북도청사 기획전시실에서 영·호남교류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 회원뿐 만 아니라 현대미술을 추구하는 작가들이 “랑데뷰(Rendezvous : 만남)Ⅳ”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성이 난무한 미술계에 순수성을 되살리고 지역의 문화예술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 작가들이 함께 준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오픈행사를 축소했지만 참여규모를 확대해 전북지역작가와 광주·대구·안동·서울·전북 등 70여 명의 지역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지역 간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올해는 서울, 안동지역 작가들이 합류해 5개 지역의 작가들이 함께 밀도 있는 전시회를 만들어간다.

영·호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작가들의 교류전을 통해 현대미술의 위상과 전망에 대한 전략을 제시, 아시아 문화중심 동력원을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생산적인 논의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살피고 한국현대미술의 뿌리와 근간을 정립해 현대미술의 메카니즘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전북지회는 계속적인 현대미술운동을 전개하며, 침체 된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다변화된 교류를 통해 순수한 현대미술의 부흥을 일으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사)대한민국남부미술협회 전북지회장 홍현철(010-3681-1571)로 연락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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