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고로쇠축제 16일 개막… 품바공연 등 재미 `두 배`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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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군 덕유산에서 추출된 고로쇠가 축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15일 무주군에 따르면 ‘제11회 무주구천동 덕유산고로쇠축제’가 오는 16~17일 설천면 상공리 구천동관광단지에서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덕유산고로쇠영농조합법인이 주최·주관해 마련됐다. 축제장에는 각설이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노래자랑과 고로쇠 인절미 떡매치기, 고로쇠 빨리 마시기 대회, 제기차기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황인홍 군수는 “덕유산고로쇠 수액이 축제를 통해 주민소득을 높이고 주민화합과 관광활성화를 도모해 기쁘다”면서 “청정무주의 명성을 높이는 보물로서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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