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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팜팜시골버스 ‘인기폭발’

신개념 시티투어
지난 6일 첫운행
수도권 관광객 몰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 e-전라매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의 테마형 시티투어 ‘팜팜시골버스’가 지난 6일 첫 운행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날 팜팜시골버스 예약은 일찍부터 마감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반도 첫수도 고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쥔 40여 명은 팜팜농가의 딸기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고창읍성, 청보리 밭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팜팜시골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익산역, 일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 후문에서 9시30분에 출발한다. 고창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10시30분)하며 시즌별 관광코스를 운행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우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고창 팜팜시골버스 참가비는 1인에 2만원으로 시티투어버스 이용료와 더불어 체험비, 식비, 입장료가 모두 포함돼 있다. 특히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투어마스터가 동행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팜팜시골버스 일정은 팜팜사업단 홈페이지(http://gofarmfar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예약 필수로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토요일 운행은 (주)해밀여행사(http://www.ktx7788.co.kr)에서 상품 상담·예약과 고객 관리 등을 진행을 하며, 광주에서 출발하는 일요일 운행은 팜팜사업단(063-563-8804)에서 상담·예약 가능하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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