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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16강 탈락 이변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6일
ⓒ e-전라매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명문 클럽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16강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연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약스(네덜란드)와의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4로 대패했다.
지난달 14일 원정 1차전에서 2-1로 이겼지만 이날 무려 4골을 내주는 부진한 경기력으로 무너졌다. 1·2차 합계 3-5로 뒤져 탈락했다.

2015~2016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회 연속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디펜딩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안방에서 3골차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팀 전력의 핵심이었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7월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한 공백이 있다고 하지만 16강 탈락은 충격적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것은 2009~2010시즌 이후 9년 만이다.
최소 4강 단골손님이었다.

2010~2011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세 차례 연속으로 4강에 진출했고, 2013~2014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4~2015시즌에도 4강까지 갔다. 이후 3연속 정상을 차지한 명실상부 유럽 최강팀이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몇 수 아래로 평가받던 아약스는 대어를 낚으며 2002~2003시즌 이후 16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게 됐다.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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