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방역 마스크 지원
KF94 마스크 5천 장 전달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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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전라북도 태권도협회(회장 최동열)에 KF94 마스크 5천 장을 지원했다. 15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과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 마스크 전달을 진행했다. <사진> 전라북도 태권도협회 최동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태권도장이 힘든 가운데 방역 마스크를 지원해 주어 고맙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해 준 마스크는 도내 태권도장에 전달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용 사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도장 관장님·사범님들께 힘이 되고 도장 내 방역 활동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 보급과 발전 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김정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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