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2세 계획 2~3명… 홍현희 닮은 딸 낳고 싶어”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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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지금 당장(아기를 갖기)보다는 신혼을 조금 더(즐기고 싶다)여행도 다니고 싶고 그런 마음이 더 크다. (홍현희와)알게 된 게 2년밖에 안 됐다”며 “(그렇지만) 하나는 안 낳을 거다. 최소 2-3명은 낳고 싶다. 외롭지도 않고”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은 어느 날 밤 홍현희가 속이 안 좋다고 하는 바람에 새벽 1시 편의점에서 임신 테스트기 2개를 사왔던 일화를 말했다. 그는 “오는 길에 복잡 미묘하더라. 설렘도 있고 아이가 태어나면 잘 보필할 수 있을까 하는 책임감이 막중하더라”고 했다. 당시 홍현희는 임신이 아닌 급체였다. 이후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미래의 딸 모습을 공개되자 모두가 “귀여워”를 연발했고, 이들 부부는 “저렇게만 태어난다면 도전하겠다. 갑자기 기분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또 제이쓴은 “홍현희 닮은 딸 낳고 싶다. 지금 딸 키우는 느낌이 강하다. 큰딸 있으니까 그런 느낌으로 잘 키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현희는 “요즘은 제가 머리도 땋아달라고 한다”고 공감했고, 김숙은 “아유, 손 많이 간다”고 한탄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그래도 사랑하니까요”라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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