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특별출연의 좋은 예···`슬기로운 의사생활`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17일
|
|
|
ⓒ e-전라매일 |
|
탤런트 고아라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재미를 더했다.
고아라는 지난 16일 방송된 tvN 목요극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특별출연했다. 지난주 방송 말미 '이익준'(조정석)의 옛 여자친구이자 톱스타 '고아라'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답하라 1994'(2013)에서 연기한 '성나정'이 술만 먹으면 강아지처럼 물어서 생긴 별명인 '파트라슈' 극본을 들고 등장해 웃음을 줬다. 청초한 외모와 달리 짜장면과 군만두를 흡입, 나정의 '먹방'을 떠올리게 했다.
고아라는 "출연을 제안해준 신은호 PD에게 감사하다.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했고 또 한 번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슬기로운 의사생활' 특별 출연을 반가워해주고 '응답하라 1994' 속 나정 캐릭터를 기억해준 시청자분들에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의 팬이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열혈 시청자로 끝까지 본방사수 하겠다"고 응원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시청률은 11.7%를 찍었다. 5회(11.3%)보다 0.4%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