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여성예비군소대 아중천 환경정화 활동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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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덕진구예비군지역대(대장 정길래)와 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소현순)는 지난 12일 우아2동 주민센터 인근 및 아중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길래 지역대장과 소현순 소대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소대원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두팔을 걷어, 아중천에 널부러진 폐비닐, 스티로폼 등 다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소현순 소대장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태하천 아중천 인근에서 운동을 하는 시민들을 위해 작게나마 봉사를 해드려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깨끗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는 2005년 7월 4일 창설되어 예비군 훈련시 주민신고 활성화를 위한 선무활동과 응급처치, 그리고 각개 전투총검술까지 각종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재난시 구호 및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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