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신문 8월 편집위원 월례회의 개최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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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신문 편집위원회(위원장 이계순) 2019년 8월 월례회의가 13일 오후 본사 대 회의실에서 편집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와 성원보고에 이어 홍성일 본지 회장과 이계순 편집위원장의 인사말, 안건 토의에 대한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9회 첫마중길 사랑 도민가요제'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전라매일 편집위원회는 무더위에 개최되는 행사이니 만큼,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시원하게 음료를 제공하고자 커피 및 음료 부스를 설치하기로 했으며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칼럼 송고를 요청했다.
홍성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편집위원들께서 전라매일신문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편집위원들의 적극적 활동과 참여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토록 전라매일신문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전라매일신문의 앞날은 밝고, 매우 희망적이며 반드시 도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계순 편집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가오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모두가 하나되는 마음으로 행사를 잘 이끌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전라매일이 주최하고 전라매일 미래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첫마중길 사랑 도민가요제'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전주역 첫마중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
최유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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