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완산로타리, 200인분 제공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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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김현준) 회원 30여 명은 지난 8일 우아2동 중상보공원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중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다양한 봉사 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식봉사를 계획해 실천하게 됐으며, 클럽과 협약을 맺은 대자인병원에서도 참여해 의료 봉사활동 지원과 판소리 초청공연까지 기획해 즐겁고 사랑이 가득한 중식봉사가 됐다. 또한,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CEC 로타랙트와 전주한일고 인터랙트 학생들이 봉사자로 참여해 젊은 세대들에게 자원봉사와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께서는 “연이은 태풍으로 상실감이 큰 농촌지역 노인들까지 초청해줘 맛있는 뷔페와 다양한 행사로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로타리클럽은 30여년간 지역의 불우한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등 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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