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데이’가 뭐지?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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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데이가 뭐지?”하는 분들을 위해 임실경찰서(서장 박주현) 수사과에서 알려드립니다. ‘4·2데이’는 사이버의 ‘사(4)이(2)’를 따서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기억하기 쉽도록 선정한 것인데요. 2015년 4월부터 매년 4월 2일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선정하여 이날만큼은 사이버범죄 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그 중요성과 실천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제정한 것입니다. 그럼 사이버 안전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백신프로그램은 항상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하며,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 설치되지 않도록 스마트폰 보안설정을 강화하고, 인터넷 직거래는 안전결제를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경찰청에서 개발 보급한 ‘사이버캅(앱)’을 설치함으로써 사이버 안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앱은 내 스마트폰으로 오는 전화나 문자가 인터넷 사기 범죄에 이용된 번호인지 알려주고, 인터넷 거래시 판매자의 계좌번호나 전화번호가 범죄에 이용된 범죄인지 조회할 수 있으며, 신규 스미싱 수법 경보 기능 외에도 유용한 기능들이 가득하므로 꼭 설치하여 사이버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다같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버안전의 길 그리 어렵지 않아요. 4월 2일 하루만이라도 사이버안전에 조금더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임실경찰서 수사과 경위 유현길 |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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