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매일신문 11월 독자권익위 월례회의
2기 위원회 위촉장 수여 신춘문예 공모 등 토의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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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 2기 독자권익위원회 위촉장 수여 및 11월 월례회가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월례회의에는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동수 독자권익위원장과 함께 7명의 독자권익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회는 국민의례, 독자권익위원소개, 위촉장 수여, 홍성일 전라매일대표이사 인사말, 김동수 독자권익위원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박경희 독자권익위원(라마다전주호텔 사장)이 새로 위촉 돼 위촉장을 수여했다. 본지 홍성일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추운 날씨에도 전라매일의 발전을 위해 발걸음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독자권익위원회를 통해 전라매일의 신문의 질이 더욱 향상 되고, 발전하며 나아가는 전라매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신문의 구성 등을 생각해 대안을 가지고 내년 1월부터는 더욱 달라진 전라매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동수 위원장은 “독자권위원회가 활동하면서 전라매일이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위원님들과 함께 전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신문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전라매일 보도와 관련, 독자 권익 침해를 점검하고 편집방향을 조언했으며, 보도 내용에 대한 가감없는 비판 등 기사 및 제작과정서의 부족한 부분들을 충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0 전라매일 신춘문예 공모 진행에 관해 위원들과의 열띈 토의가 이어졌다. 한편 2020 전라매일 신춘문예 공모는 내달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선작은 2020년 1월 2일에 발표 될 예정이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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