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전북여성 평화안보포럼’ 가져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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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28일 지역 여성자문위원과 전북여성단체장,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전북여성 평화안보포럼’를 개최했다.
‘한반도 기후위기 인식과 실천을 위한 여성연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여성포럼은 전북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인식제고와 한반도 기후위기 인식과 대응을 위한 실천과제와 역할을 논의했다.
포럼에서는 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기후위기 대응과 남북협력, 기후위기 대응과 여성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온정이 전북여성단체협의회장, 임경진 전주YWCA 사무총장, 문지현 전북환경운동연합 부장,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부장, 김성희 전북겨레하나 사무총장, 김경주 전주비전대 교수가 참여해 기후위기 대응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지난 2000년에 채택된 안보리 최초의 여성 관련 결의인 ‘유엔안보리 결의 1325호’에 대한 영상상영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여성·평화·안보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 |
경성원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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