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관광버스가 화물차 추돌…29명 경상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
16일 오후 11시 26분께 김제시 봉남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A(42)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B(52)씨의 25t 화물차를 들이받고 도로 옆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양쪽 차량 운전자와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모두 2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두 운전자와 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동희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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