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故 문광욱 일병 흉상 참배
주영생 지청장, “故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9일
국가보훈부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은 지난 18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해 군산에 위치한 서해수호 영웅 故 문광욱 일병 추모 흉상(현충시설)을 방문하여 헌화 및 참배를 하고 이어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보훈부 장관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진> 문광욱 일병은 2010년 8월부터 해병대 연평부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기습포격으로 전사하였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에 서정우 하사와 함께 안장되어있다. 주영생 지청장은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연평도 포격전 전투영웅인 故 문광욱 일병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절대로 잊지 않겠으며, 나라사랑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3월 1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