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공동체 활성화 혁신플랫폼 구축 위한 ‘맞손’
문화예술 교류, 역량강화교육 등 협업체계 구축에 힘 모으기로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4일
전북군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오주영)는 4월 11일(목)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 군산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 군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박규남)와 군산지역 공동체 활성화 혁신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제공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 교류, 역량강화교육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군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군산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기회 제공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군산지역자활센터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일터를 목표로 군산지역 내 근로능력이 미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적, 경제적 자립·자활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근로의욕 고취 및 작업능력 교육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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